100% 국산전동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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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2-12 00:00
입력 2004-02-12 00:00
100% 국산 기술로 제작된 전동차가 나온다.

건설교통부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표준전동차가 성능시험을 마치고 오는 4월 개통될 광주지하철 1호선에 처음 투입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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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표준전동차가 오는 4월 광주지하철에 운행을 앞두고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제공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표준전동차가 오는 4월 광주지하철에 운행을 앞두고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제공
건교부는 지난 1995년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의뢰,총 344억원을 투입해 한국형 표준전동차를 개발했다.

이 전동차는 2001년부터 1년 3개월 동안 도시철도법에 의해 실시된 10만㎞ 신뢰도 시험을 통과했다.

한국형 표준전동차는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돼 기존 차량에 비해 20% 가벼워졌으며 추진제어장치,종합제어장치 등 핵심부품이 100% 국산화됐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한국형 표준전동차 개발로 앞으로 10년간 총 1조 3000억원의 수입대체 및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국내 전동차의 표준 사양이 마련돼 유지·보수도 한결 손쉬워졌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4-02-12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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