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바다’ 발언 박영수 사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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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2-02 00:00
입력 2004-02-02 00:00
지난 94년 남북 특사교환 실무접촉에서 ‘서울 불바다’를 언급했던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박영수(사진·67) 서기국 부국장이 간 이상으로 지난해 하반기쯤 숨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1일 “지난해 11월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북측 대표단으로부터 ‘얼마전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박 부국장은 지난 94년 3월 남북특사교환을 위한 제8차 실무접촉에서 ‘미국의 영변 폭격 시나리오’ 등 북핵문제에 대해 남측이 강경대응키로 하자 “서울이 여기서 멀지 않다.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서울도 불바다가 되고 만다.”는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연합
2004-02-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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