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조카 폭행 중태 빠뜨려
수정 2003-11-27 00:00
입력 2003-11-27 00:00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22일 오후 8시쯤 포천시 영중면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형을 대신해 키우고 있던 조카 현모(5)양의 온몸을 나무몽둥이로 때리고 벽에 머리를 부딪히게 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현씨는 지난 10월말부터 최근까지 이틀에 한번 꼴로 조카 현양을 폭행하는 등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현씨는 경찰에서 “작은 조카가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해 혼을 내려다가 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3-11-2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