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18일 북한을 주민들이 굶는데도 무기에만 돈을 쓰는 ‘악’이라고 규정했다.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를 방문,미군 장병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북한 사람들은 아이들이 야위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무)껍질을 먹고 있다.”면서 “사악한 (북한)정권은 무기에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2003-11-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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