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남부 176만평 개발 ‘눈앞’/건교부 광역교통위 심의 통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11-17 00:00
입력 2003-11-17 00:00
대전에 마지막 남은 최대 규모의 택지개발지인 서남부권 1단계 176만평에 대한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목원대 앞을 지나는 동서로 폭을 10m에서 50m로 넓히는 등 서남부권 개발에 앞서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시는 16일 ‘대전 서남부지구 택지개발 사업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최근 건설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1∼2주내에 건교부의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오는 2006년부터 서남부권 465만평 가운데 1단계 지구인 176만평에 대한 토지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듬해부터 택지조성을 시작하고 2008년쯤 아파트를 분양,2011년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1단계 지구는 만년교∼가수원교간 갑천을 따라 폭 200m 정도의 논·밭을 건너뛰고 이어지는 후면 공간으로, 택지개발비 및 토지보상비만 모두 2조 4000억여원이 들어간다.나머지 289만평의 2·3지구 사업은 2011년 이후 시행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2003-11-1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