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플러스/ 박재영교수 ‘국제관계‘ 출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11-11 00:00
입력 2003-11-11 00:00
‘지구촌나눔운동’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재영 경상대 교수가 국제정치속에서 NGO의 역할을 조명하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NGO의 길을 제시한 ‘국제관계와 NGO’(법문사)를 펴냈다.

박 교수는 이 책에서 “90년대 들어 NGO의 수가 급증하고 다양한 문제영역에 걸쳐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전 지구적인 결사체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국제적으로 일일국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속속 등장,다양한 행위자들 사이의 협력을 통한 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박 교수는 NGO야말로 주요 행위자라고 말했다.



이 책은 국제기구간 회의의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즉 정부간 회의에는 어떤 방식으로 참가해 어떤 활동을 통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실무적인 측면에서 기술하고 있다.

박 교수는 “한국NGO들이 최근 들어 단체 안에 국제 파트를 만드는 등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국내·외 이슈를 분리해 사고하고 접근하는 등 소프트웨어의 후진성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2003-11-1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