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 美의원 “北정권 이미 붕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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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1-06 00:00
입력 2003-11-06 00:00
북한은 붕괴되고 있으며 자유국가들은 쓰러지는 북한을 떠받쳐주지 말아야 한다고 샘 브라운백(공화·캔자스) 미국 상원의원이 4일 주장했다.브라운백 의원은 이날 상원에서 열린 외교위 아태소위의 북한 인권유린에 대한청문회에서 “북한 정권은 붕괴되고 있다.”면서 “자유 국가들은 그 나라를 떠받치지 말고 북한에 민주주의와 자유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지역에 (탈북자들을 막기 위해) 15만명의 군 병력을 파견했고 다시 그것을 50만명으로 증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것이 바로 북한의 체제붕괴 징후”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촉진하고 수십만 명의 탈북자를 보호하기 위한 종합법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003-11-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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