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의 ‘반칙왕’ 아폴로 안톤 오노(사진·21·미국)가 3년여만에 한국에 온다.대한빙상연맹은 29일 “오노가 포함된 미국대표팀이 제3차 월드컵(11월28∼30일·전주) 참가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미국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제1차 월드컵에 불참했다.오노는 지난 27일 미국에서 끝난 제2차 월드컵 남자부 3000m 결선에서도 안현수(신목고)에게 교묘한 반칙을 하다 보도진에 포착돼 망신을 당했다.한편 안현수는 “반드시 오노를 꺾겠다.”고 다짐했다.
2003-10-3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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