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이 맛있대요 / 압구정동 이탈리아전문점 ‘일라이’
수정 2003-10-15 00:00
입력 2003-10-15 00:00
일라이는 대개의 음식점과는 몇가지가 다르다.우선 메뉴판이 없다.“고정된 음식이 많다는 것은 조리사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음식이 적은 것이죠.”그래서 손님들에게 ‘오늘의 메뉴’를 추천한다.
요즘 같은 가을에 풍부한 버섯으로 만든 버섯볶음과 해물·조개로 맛을 낸 해물 스파게티도 괜찮다.박 조리장은 이탈리아 남부 음식의 특징을 느끼려면 안심 카르파치오(사진·이탈리아식육회)나 남부 치즈인 리코타치즈를 넣은 치즈 갈비살구이를 권했다.예약하는 게 좋다.
이기철기자
2003-10-15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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