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홈런왕 ‘아무도 몰라’/본즈·토미 - 푸홀스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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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25 00:00
입력 2003-09-25 00:00
“내셔널리그(NL) 홈런왕은 아무도 몰라.”

팀별로 5경기 안팎을 남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홈런왕 경쟁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혼전을 벌이고 있다.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2001년·73개)을 갖고 있는 배리 본즈(39·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4일 현재 44개로 짐 토미(33·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3위와는 1개,4위와는 2개 차에 불과해 아직 누구도 홈런왕을 자신할 수가 없다.본즈는 지난달 아버지 보비 본즈가 세상을 떠난 아픔으로 이번 달 4홈런에 그치고 있다.

반면 토미는 9년연속 30홈런으로 자신의 최다 홈런 기록을 달성하며 공동 1위를 달려 갑절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차세대 거포’ 알버트 푸홀스(2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비록 3위에 머물고 있지만 1개 차로 따라가며 추월할 기회를 연신 노리고 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2003-09-25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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