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직교역’ 조기추진 합의/경추위, 새달부터 육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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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8-28 00:00
입력 2003-08-28 00:00
남북한은 27일 제6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이틀째 회의를 열어 그동안 중국·홍콩 등 제3국을 매개로 이뤄져 오던 남북간 간접교역을 ‘직교역' 방식으로 본격 전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남북간 직교역이 추진될 경우 남북 민간 사업자간에 직접 계약서를 작성하고,화물수송도 남북 항구간에 직접 이뤄진다.

양측은 남북 직교역의 조기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발효된 청산결제·이중과세 방지 등 4대 경협합의서의 세부규정 마련 등 후속조치를 조속히 해나가기로 했다.



남북은 또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금강산 관광사업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육로관광을 실시하고,금강산 관광특구 하위규정과 통행합의서 등의 제도적 장치도 서둘러 시행하기로 했다.

이도운기자 dawn@
2003-08-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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