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말 첫 탄생/암말 세포와 난자 융합
수정 2003-08-08 00:00
입력 2003-08-08 00:00
‘프로메테아(Prometea)’란 이름이 붙은 이 망아지는 10주 전에 태어났으며 완벽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세계 최초의 복제 말을 탄생시키기 위해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다 자란 암말의 피부세포를 떼어낸 뒤 핵이 제거된 말의 난자와 융합했다.과학자들은 이 융합세포를 다시 피부세포를 제공한 암말의 자궁에 착상시켜 자기 자신과 같은 유전형질을 지닌 복제 말을 낳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인류는 지금까지 양과 쥐,소,염소,토끼,고양이,돼지,노새에 이어 말을 복제하는데 성공하게 됐다고 BBC는 전했다.
2003-08-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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