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시위 한총련6명 영장
수정 2003-07-28 00:00
입력 2003-07-28 00:00
경찰은 이날 “시위에 참여한 20명 가운데 적극 가담자와 성조기를 훼손한 주동자 6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14명은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일 낮 12시 40분쯤 을지로 5가 주한미군 공병단 기지로 들어가 ‘주한미군 철수’ 등을 외치는 등 기습 시위를 벌이다 기지 안에 게양된 성조기를 내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한총련 간부들이 기습 시위를 사전에 기획,조직적으로 개입했는 지를 조사중이다.
구혜영기자 koohy@
2003-07-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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