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성 복지부 사회복지실장 ‘명예회복’
수정 2003-07-10 00:00
입력 2003-07-10 00:00
지난 3월 기초생활보장심의관에서 1급자리인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 보직승진은 했지만,직급은 2급 이사관 신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지난 2001년 10월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아 21개월간 계급승진에 제한을 받았다.의약분업을 앞두고 의료수가 인상으로 건강보험 재정파탄을 불러온 책임을 혼자 뒤집어쓴 탓이다.2001년 8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16개월간 보건사회연구원에 무보직 파견 발령을 받는 등 ‘정직’ 후유증에 시달렸다.
지난 5일로 계급승진제한기간이 끝났고 9일 열린 중앙인사위원회 심사에서 관리관으로 승진하면서 뒤늦게나마 명예회복에 성공한 셈이다.송 실장은 지난 3월 복지부 국·과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면평가에서 실장승진후보,함께 일하고 싶은 국장후보 분야 모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7-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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