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웨스턴오픈 3R 선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7-07 00:00
입력 2003-07-07 00:00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턴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서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시즌 네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우즈는 6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골프장(파72·722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1·2라운드 각각 9언더파,2언더파를 친 우즈는 이로써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공동 2위인 로버트 앨런비(호주),클리프 크레스지(미국·이상 204타)에 무려 6타나 앞서며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마지막날 선두를 지켜낼 경우 우즈는 지난 3월 말 베이힐인비테이셔널 이후 3개월여 만에 정상에 서는 동시에 이 대회 우승도 3회로 늘리게 된다.

또 지난 1949년 샘 스니드(미국)가 세운 54홀 최소타 기록(201타)을 3타나 줄인 우즈는 마지막날 4타 이상 스코어를 줄이게 되면 대회 최소타(267타) 신기록도 수립하게 된다.

최병규기자
2003-07-07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