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사이트] busmania.com
기자
수정 2003-07-07 00:00
입력 2003-07-07 00:00
버스매니아 닷컴은 말 그대로 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다.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뭐니뭐니해도 ‘노선안내’.지역별 시내버스 노선은 기본이고 고속버스 관련 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낯선 곳을 찾아가는데 막막한 네티즌이 질문을 올리면 버스매니아 팀원들이 즉각 답변을 올리기 때문이다.상황에 따라서는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빠르고 편리하다.”고 다른 교통수단을 소개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버스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기에 24시간 동안 버스만 타고 서울~강릉~거진~속초~강릉~대구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무모한 도전’을 하기도 한다.버스만 타고 전국을 누비는 마니아가 올린 여행후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얼핏 보기에는 큰차이가 없을 것 같은 버스의 종류와 특징,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한 ‘차종분석’ 코너도 관심을 끈다.버스와 관련된 전세계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것도 마니아들의 몫이다.
버스매니아 닷컴 관계자는 “시민의 발인 버스를 더욱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온갖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연 기자 anne02@
2003-07-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