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300홈런 볼 중국안간다 / 교포 최씨 “고국희망자에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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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07 00:00
입력 2003-07-07 00:00
이승엽(27·삼성)의 세계 최연소 300호 홈런공의 ‘거취’가 불분명해졌다.

300호 홈런공을 10만달러(약 1억 2000만원)에 사겠다고 의사를 밝힌 중국 교포 최웅제(70)씨가 구매 의사를 철회했기 때문.(대한매일 7월2일자 13면 참조)최씨는 6일 언론사에 보낸 팩시밀리를 통해 “국내에서 300호 홈런공 구입 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국의 동포에게 양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kimms@
2003-07-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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