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구U대회 529명 파견 / 남북 개폐회식 공동입장
수정 2003-07-07 00:00
입력 2003-07-07 00:00
이들은 당초 예상한 육로 대신 북한측 항공기로 직항로를 이용해 입국한다.선수단은 8월17일,대학생 위주로 구성될 응원단은 다음날인 18일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며 9월1일 귀환할 때에도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대구 U대회 하진규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협상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장정남 북한대학생체육협회 부회장을 수석대표로 한 북한측과 실무접촉을 갖고 12개항에 합의했다.실무접촉에서 북측은 U대회에 200명 규모의 임원·선수단과 함께 310명의 응원단과 19명의 기자단을 파견키로 했다. 남북한은 개·폐회식 때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공동입장키로 합의했으며,북측 참가 인원에 대한 편의보장 및 국기 게양 문제 등은 아시안게임의 선례를 따르기로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3-07-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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