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러스 / 라스베이거스 ‘혼전순결 서약’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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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7-01 00:00
입력 2003-07-01 00:00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미국 전역의 미혼여성들이 혼전 순결 지키기 운동을 펼치기 위해 모였다고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7차 전국 혼전금욕 정보센터회의에 약 750명이 참가했으며,약 200명의 참가자들이 혼전 순결을 강조하는 전단을 나눠주기 위해 이 도시의 환락가를 지날 때 작은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州) 수 폴스에서 참가한 디나 그림(24)양은 “이 전단을 나눠주는데 ‘죄악의 도시’(라스베이거스) 만큼 더 좋은 곳이 있는가.”라면서 “그들은 이것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03-07-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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