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 석달새 24% 급증 삼성硏 “은행 부실화 우려”
수정 2003-06-11 00:00
입력 2003-06-11 00:00
연구소는 10일 ‘일본 리소나은행의 공적자금 투입 파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일본 정부가 지난 5월 리소나은행에 2조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키로 한 것은 일본이 그동안 주장해 온 ‘건전은행 시나리오’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이 지난해 말 15조 962억원에서 올 3월 말 현재 18조 7327억원으로 3개월만에 무려 24.1%(3조 6356억원) 증가했다.”며 “국내 은행의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건승기자 ksp@
2003-06-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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