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KBS는 난시청해결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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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5-14 00:00
입력 2003-05-14 00:00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옥상에 안테나만 달면 TV가 잘 나왔지만,요즘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주위에 고층빌딩이 많이 들어섰기 때문에 전파가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유선방송을 신청할 수밖에 없다.그런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한 집 신청료만 5만원이고,시청료는 TV 한 대당 한달에 5000원이라고 한다.

KBS는 매달 꼬박꼬박 시청료를 받아가고 있는데,민간업체에 또다시 시청료를 내야만 TV를 볼 수 있다니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KBS는 문제를 해결하여 TV를 나오게 하든가,아니면 시청료를 받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무부<대구 남구 대명4동>
2003-05-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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