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김진의교수 물리학회에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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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5-09 00:00
입력 2003-05-09 00:00
서울대 물리학과 김진의(57) 교수가 후배 과학자를 위해 써달라며 한국물리학회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물리학회는 8일 “김 교수가 젊은 물리학자를 위한 상을 만드는 데 사용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물리학회는 기탁금으로 내년부터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40세 이하 과학자에게 상을 줄 계획이다.



김 교수는 국내 입자물리학 분야의 권위자로 우주 진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본 입자 가운데 하나인 ‘액시온’ 연구에 힘써 왔다.지난달에는 제1회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이두걸기자 douzirl@
2003-05-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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