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본부장인사등 관련 지이사장 편지 이해못해”정연주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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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5-03 00:00
입력 2003-05-03 00:00
KBS 정연주(鄭淵珠) 신임사장은 2일 KBS 지명관(池明觀) 이사장이 본부 본부장급을 전원 퇴직하게 한 것은 ‘비인간적 조치’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과 관련,“지 이사장의 편지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 사장은 “회사의 상층 부분이 뚫려야 활기가 생기기 때문에 용퇴를 고맙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 이사장은 이에 대해 KBS에 팩스를 보내 “혁명이 아니라면 이번 인사는 있을 수 없다.”면서 “훌륭한 분들을 이사회 의견도 전혀 없이 추방할 수 있느냐.”고 주장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2003-05-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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