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규 공군소위 日방위대 첫 졸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4-15 00:00
입력 2003-04-15 00:00
우리 사관학교에 해당되는 일본 방위대를 졸업한 첫 공군 장교가 탄생했다.14일 공군에 따르면 2000년 3월 일본 방위대 위탁 교육생으로 선발됐던 이대규(사진·공사 51기) 생도가 3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최근 귀국,소위에 임관됐다.

이 소위는 방위대 입교 이후 줄곧 상위 5% 이내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방위대 교장 포상을 받기도 했다.오는 9월까지 초등 비행훈련을 마친 뒤,전투 조종사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육·해·공군 사관학교의 경우 군사 교류가 활성화된 미국·독일 등과는 20∼30년 전부터 사관생도 위탁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그러나 일본의 경우 이 소위가 처음이다.현재 공사 생도 3명이 위탁 교육을 받고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3-04-1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