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매립지 화교자본 유치/송도IT기지 연계, 中진출 교두보 활용
수정 2003-02-04 00:00
입력 2003-02-04 00:00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3일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방안과 관련,“동북아 경제중심국가 방안으로 건설되는 송도 IT(정보통신)기지 등이 대부분 중국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이 지역개발에 화교자본이 유치될 수 있다면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차이나타운이 없는 나라”라면서 “이같은 개방성으로는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현재 인수위는 송도지역을 ‘동북아 연구개발(R&D)허브’로 개발한다는 방침이어서 화교자본이 유치될 경우 김포매립지가 유력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계획’에서는 이 지역을 외국인 거주구역과 테마파크 등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연합
2003-0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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