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추천인사 677명
수정 2003-01-16 00:00
입력 2003-01-16 00:00
추천 대상이 아닌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 등을 추천한 경우도 12명으로 나타나 인사추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보여줬다.
부처별로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피추천자가 89명으로 가장 많아 교육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어 행정자치부장관 63명,재경·복지부장관 각 47명,건교부장관 45명,문화관광부장관 44명 등이다.피추천자가 비교적 적은 부처는 여성·해양수산부 장관으로 각 12명이다.과학기술부장관은 17명,외교통상부장관은 19명 등이다.
인터넷으로 추천된 612명의 주요 경력은 교수·학자가 170명(24.7%)으로 가장 많고,전현직 고위관료 116명(16.8%),전현직 정치인 107명(15.5%),기업인 71명(10.3%),전문가 41명(6.0%),시민사회운동가 32명(4.6%),일반공무원 24명(3.5%) 등 순이다.
또 장관후보를 추천한 사람들의 연령 분포는 40대가 364명(34.2%)으로 가장 많았고,50대 278명(26.1%),30대 213명(20.0%),60대 이상 95명(8.7%),20대 91명(8.5%) 등이다.
참여센터측은 “추천인과 피추천인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면서 “10여명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도 3∼4명 된다.”고 밝혔다.또한 우려했던 ‘아르바이트성 추천’이나 비방성 추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소영기자 symun@
2003-01-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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