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02 가요대전’ 최악의 시상식 선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1-13 00:00
입력 2003-01-13 00:00
‘SBS 2002 가요대전’이 지난 연말 시민·사회단체가 뽑은 최악의 시상식으로 선정됐다.

문화개혁시민연대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최악의 연예오락 프로 선정 100인 위원회’를 구성,매달 연예·오락 장르중 한 분야를 선택해 최악의 프로를 지정하고 있다.



최악의 프로로 선정된 이유는 ▲립싱크 가수들의 변함없는 립싱크 중심 공연▲SM 등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대거 수상해 가는 그들만의 잔치▲수상자가 모두 37팀에 이르는 나눠먹기식 시상▲방송시간이 3시간이나 됐지만 상을 줄 시간이 모자라는 등 운영미숙▲음악적 평가가 아닌 자사 기여도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불공정한 기준 등이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립싱크 등의 문제로 지난해 10월 이 위원회가 선정한 최악의 음악 프로로 뽑혔었다.
2003-01-1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