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도 에인트호벤행 가시화/스카이콤, 4월이후 이적 추진
수정 2003-01-10 00:00
입력 2003-01-10 00:00
4월 이후 추진은 울산이 이천수의 에이전트 이중계약과 부상을 이유로 4월까지는 이적을 불허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울산은 또 한때 스카이콤을 공식 에이전트로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스카이콤에 의한 이천수의 해외 이적에 제동을 건 바 있다.
울산 신흥경 사무국장은 “아직 스카이콤이나 에인트호벤으로부터 구체적인 협상조건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면서 “그러나 이천수와 약속한 대로 4월 이후에는 조건만 맞으면 보내준다는 것이 구단의 방침”이라고 말했다.
평소 유럽행 의지를 강하게 천명해온 이천수는 현재 어깨수술을 포기한 채 2개월간 재활치료에들어가 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콤은 11일 에인트호벤에 4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방송중계권,친선경기 유치권 등의 한국내 마케팅 독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연합
2003-01-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