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손길승 회장 - 올 해외출장 15차례 지구 한바퀴반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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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2-18 00:00
입력 2002-12-18 00:00
‘한햇동안 지구 한바퀴 반을 이동한 톱CEO’

SK 손길승(孫吉丞·사진) 회장에게 붙여줘야할 별명이다.17일 SK에 따르면손 회장은 올해 모두 15차례 해외출장에 나섰다.움직인 거리만 계산하면 지구 한 바퀴 반에 해당하는 6만여㎞.

손 회장의 출장지는 극동은 물론 유럽,중동 등 전세계를 망라했다.

그러나 손 회장이 특별히 공을 들인 곳은 중국(6회)과 일본(5회) 등 동북아지역이다.특히 중국 지역에 출장이 집중된 것은 중국에 제2의 SK를 건설한다는 그룹의 목표와도 무관치 않다.

손 회장은 이밖에 현지 사업장 순방 등을 위해 미국,영국,프랑스,체코,홍콩 등을 찾았으며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유럽과 예멘도 방문했다.

박홍환기자
2002-12-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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