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부근 인공연못 조성/영등포구 지하철 지하수 이용
수정 2002-12-12 00:00
입력 2002-12-12 00:00
5호선 양평역에서 나오는 하루 8000t의 지하수를 안양천으로 방류하면서 인공연못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한 것.
구는 양평역에서 안양천까지 지하수 배출 전용관로를 설치했고 130평의 연못과 계류시설을 만들어 물이 넘치면 자연스럽게 안양천으로 흘러들어가도록 했다.또한 물고기 등을 방류하고 징검다리와 계단식 휴식공간 등도 설치해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안양천 둔치에는 축구장·배구장·육상트랙 등 체육시설과 산책로,자전거전용도로 등 편의시설이 많아 휴일이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안양천변에 체육시설을 늘리고 그늘막과 나무·꽃묘 등을 심어 주민들의 휴식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덕현기자 hyoun@
2002-1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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