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니는 대학 딸도 합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12-09 00:00
입력 2002-12-09 00:00
“엄마 몰래 남자친구 사귀기는 다 틀렸네요.” 만학도 어머니가 다니는 대학에 딸이 합격했다.지난 4일 단국대 사회과학부 수시전형에 합격한 성민아(18·영파여고 3년)양은 내년부터 어머니 최순옥(42)씨와 함께 캠퍼스를 거닐게 된다.

최씨는 지난 1979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여년 만에 대학의 문을 두드려 지난해 단국대 자연과학부에 합격했다.



성양이 단국대 진학을 결심한 것은 생계와 학업을 병행하느라 딸과 시간을보내지 못해 아쉬워하던 어머니의 권유에 따른 것이다.

연합
2002-12-0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