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리버풀 꺾고 조1위
수정 2002-11-01 00:00
입력 2002-11-01 00:00
발렌시아는 31일 열린 본선 1라운드 B조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4분 루페테의 선취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발렌시아는 홈에서 리버풀을 2-0으로 꺾은데 이어 이날 경기도 이김으로써 1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13을 확보,1차 관문을 통과했다.
A조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가 상대 자책골과 체코대표 출신 토머스 로시츠키의 결승골로 티에리 앙리가 선취골을 넣은 아스날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스날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조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된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이 오세르(프랑스)를 3-0으로 꺾어준 덕분에 2라운드에 합류하는 행운을 잡았다.
이로써 2라운드에 나설 16개팀 가운데 도르트문트,아스날(이상 A조),발렌시아(B조),마드리드(C조),유벤투스(E조),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버쿠젠(이상 F조),AC 밀란(G조),바르셀로나(H조) 등 9개팀이 가려졌다.
2002-11-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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