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등 벽산건설 채권단은 11일 86.58%의 서면 찬성을 얻어 벽산건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을 결정했다.채권단은 이달말 전환사채(CB)인수 등의 방식으로 1926억원을 출자전환하면 벽산건설 부채비율이 235%로 떨어지며 이후 정상 경영 체제로 바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벽산건설의 채권단 지분은 27%에서 출자전환후 85%로 높아진다.
2002-10-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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