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셔틀콕 여왕’ 입심대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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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11 00:00
입력 2002-10-11 00:00
한국과 중국의 ‘셔틀콕 여왕’들의 장외 입심대결이 뜨겁다.

96애틀랜타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방수현과 2000시드니올림픽의 공지차오(중국)가 10일 부산 강서경기장에서 나란히 TV중계석에 앉았다.

한국과 중국 여자 배드민턴의 대표 스타인 이들은 라켓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방수현은 MBC-TV,공지차오는 중국 CCTV의 해설자로 나선 것. 한때 세계랭킹 1위였던 이들은 상대방 선수들의 심리 상태까지 파악한 해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경기 시작전 중계 부스에 앉자마자 찾아오는 팬들의 사인공세에서보듯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들은 세계 정상의 실력 만큼이나 미모도 빼어나다.특히 공지차오는 한국팬들도 많다.

방수현은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공지차오는 2000시드니올림픽에서 각각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곧바로 코트를 떠났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2002-10-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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