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미희씨 피소
수정 2002-10-10 00:00
입력 2002-10-10 00:00
강씨는 9일 “오씨가 자동차로 나를 치어 죽이려 하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둘렀다.”며 서울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강씨는 소장에서 “이혼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우리 관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소했다.”면서 “오씨는 그동안 나를 폭행·협박해왔을 뿐 아니라 시어머니까지도 협박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씨는 “대꾸할 가치도 없다.”면서 “끝까지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말했다.
오씨와 강씨는 지난 97년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2-10-10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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