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모집 6.5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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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10 00:00
입력 2002-10-10 00:00
2003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1146명 모집에 7521명이 몰려 지난해 5.10대1보다 높은 6.5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내년도 신입생 모집정원 3850명의30%를 뽑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30명을 뽑는 의예과가 463명이 지원,15.4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85명 모집에 754명이 지원한 자연과학대가 8.87대1로 뒤를 이었다.농업생명과학대는 4.96대1,경영대는 5.00대1을 기록했다.

법대는 5.87대1,약대는 8.75대1,간호대는 5.81대1이었다.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은 올해에는 지원자격 가운데 ‘교과성적우수자’의 기준을 인문계는 상위 2%에서 3%로,자연계는 상위 3%에서 5%로 완화했기 때문이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은 “지난달3일 치러진 모의평가에서 재수생들의 성적이 재학생보다 높은 결과가 나온 뒤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수시모집에 재학생들이 많이 몰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의예과와 약대,법대 등 인기학과의 지원율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비인기학과와의 경쟁률 격차가 더 벌어졌다.

구혜영기자 koohy@
2002-10-1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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