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육로관광 대가 1인당 50달러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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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05 00:00
입력 2002-10-05 00:00
금강산 육로관광객의 관광대가가 현행 해상관광의 절반 수준인 1인당 50달러선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현대와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금강산 육로관광 실시 방침을 확정하면서 북측에 주는 육로관광객 관광대가를 1인당 50달러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큰 변수가 없는 한 육로관광 성사시 관광대가는 50달러로 결정될 전망이다.

관광대가가 낮게 책정되면 금강산 관광상품의 가격도 그만큼 낮아지게 된다.

현재 육로관광 상품이 얼마 선에서 책정될지 결정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이번에 육로 관광대가 부문도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김윤규 사장이 돌아오면 금액이 바뀌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육로관광이 실시되더라도 설봉호를 이용한 해상관광객의 관광대가(1인당 100달러)는 기존과 변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10-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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