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펜싱 - 女단체 플뢰레 금
수정 2002-10-04 00:00
입력 2002-10-04 00:00
한국 여자가 2일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린 플뢰레 단체전에서 개인전 2,3위를 차지한 임미경(부산시청) 서미정(전남도청)과 남현희(한체대)를 앞세워 중국을 45-32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38-28로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나선 서미정은 개인전 8강전 때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장레이를 압도하며 내리 7점을 따내 낙승을 거두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는 한국은 2관왕에 도전하는 이신미(한체대)가 선전했으나 중국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줄곧 끌려다니다 37-45로 패했다.이신미가 5-1로 앞서며 기세를 올린 한국은 이규영(익산시청)이 1점도 못따는 바람에 5-10으로 역전을 허용한 뒤 끝내 뒤집지 못했다.
부산 박준석기자 pjs@
2002-10-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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