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D램시장 점유율 삼성, 연말 33%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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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25 00:00
입력 2002-09-25 00:00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 세계 반도체 D램 시장점유율 3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6.99%였던 삼성전자의 D램 세계 시장점유율이 올 연말에는 33%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현재 게임기,고가PC에 사용되고 있는 램버스 D램이 시장점유율 70∼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D램 주력이 되고 있는 DDR SD램이 4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SD램만 연말까지 20% 후반의 점유율만 유지해도 전체 시장점유율은 33%를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의 D램 시장점유율 30% 돌파는 지난 92년 13.6%의 점유율로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10년만이다.또 2000년 20%를 돌파한지 2년만에 10% 포인트 이상 신장,시장지배력을 확실히 굳힌 것으로 평가된다.

박홍환기자
2002-09-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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