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김윤규사장 평양방문 개성공단 조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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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24 00:00
입력 2002-09-24 00:00
현대아산은 김윤규(金潤圭) 사장이 24일 개성공단 조성사업과 금강산 관광특구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자는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제의에 따라 평양을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사장이 평양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5개월 만이다.

현대와 북측은 이번 평양회담에서 개성공단특별법 제정과 1차공단 개발사업,금강산 육로관광 실시 및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평양방문 기간에 25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금강산 관광사업 활성화 관련 실무자급협의’에도 참석하는 등 평양과 금강산을 오가는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09-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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