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선일보기자 입국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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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17 00:00
입력 2002-09-17 00:00
(도쿄 황성기특파원) 북한이 평양 북·일 정상회담 취재단에 포함돼 있던 조선일보 주일 특파원의 입국을 거부했다.

일본 외무성은 평양에 갈 120명의 내외신 기자 명단을 지난 13일 북한에 통보했으나 북한 당국은 이튿날 조선일보 기자의 입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통보해왔다.



조선일보측은 “주일 한국특파원의 공동취재단 일원인 만큼 입국 거부를 재검토해 달라.”고 외무성을 통해 북측에 요구했으나 북측은 16일 입국 거부를 최종 통보했다.북한은 북·일 정상회담 취재단 120명 가운데 8개 외국 언론사 방북을 허용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측에 3개사의 취재를 허용,한국 언론사들은 추첨에 의해 조선일보 등 3개사를 선정해 입국 사증을 신청했다.

marry01@
2002-09-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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