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재민 금융지원 확대
수정 2002-09-09 00:00
입력 2002-09-09 00:00
수해복구 지원자금은 이달 말까지 수해 주택의 신축 또는 개·보수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고 금리도 기존 주택관련 대출금리보다 최고 1.5%포인트가 낮은 연리 5.8%를 적용한다.
또 주택관련자금 이외에 수해로 인한 긴급생활안정자금도 가구당 최고 100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대출을 받은 고객도 8월과 9월 이자를 못낼 경우 연체이자를 감면해 준다.
대구은행은 이밖에 수해기업이 신규대출을 신청하면 적용금리를 1.0%포인트 낮춰주고 대출절차도 간소화하는 한편 9월중에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대출금은 대출기일을 1년 연장해 주기로 했다.농협 경북본부도 수재민에게 가계자금 3000만원을,수재기업에 대해 기업자금 3억원을 각각 간이 심사를 통해 지원키로 했다.금리는 신용 6.75%,신용보증서 6.2%를 각각 적용한다.
대구 황경근기자
2002-09-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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