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심의위 개정·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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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07 00:00
입력 2002-09-07 00:00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는 6일 47차 회의를 열고 남태평양에 있는 국가 ‘서(西)사모아’를 ‘사모아’로 고쳐 적기로 결정했다.이는 1997년 ‘서사모아’가 나라 이름을 ‘사모아’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또 우크라이나의 주 및 주도인 ‘리보프’를 ‘리비프’로,극동러시아 ‘콤소몰스크’의 정식 명칭을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표기하기로 했다.

이밖에 심의위는 ‘섀도 캐비닛’을 ‘숨은 내각’,‘인트라넷’을 ‘내부전산망’,‘정신대’를 ‘일제 종군 피해 여성’ 등으로 순화하도록 하는 등 70여 순화용어를 결정했다.
2002-09-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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