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전국 확산, 학생 환자 1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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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02 00:00
입력 2002-09-02 00:00
경북·광주·대전의 초·중·고교에서 나타난 이른바 ‘아폴로 눈병’인 급성 유행성 결막염 환자가 서울·충북·경남·전북·대구·충남 등지에서도 속출하고 있다.눈병에 걸린 학생은 전국적으로 무려 1만명에 육박했다.이에따라 학교별로 임시 휴업에 들어가거나 해당 학생들에 대한 등교중지,조퇴등의 조치가 잇따랐다.

1일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1일까지 경북 4534명,경남 1502명,대구1077명,충남 600명,충북 573명,전북 400여명,대전 380명,서울 50명 등 모두 9100여명에 이른다. 시·도 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은 이날 교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각급 학교에 유행성 눈병 예방 관리 지침을 긴급 시달했다.



또 눈병환자가 많은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에 들어가거나 대상 학생들에게 등교중지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전국 종합
2002-09-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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