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문인 과오 사죄합니다”문인등 참회선언문 발표
수정 2002-08-15 00:00
입력 2002-08-15 00:00
참석자들은 참회선언문을 통해 문학인의 운명이야말로 모국어와 동시적인 것이라고 전제하고 “당사자들의 반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우리가 자청해 모국어 내부에 자리잡은 친일의 아픈 상처를 스스로 공개하고 사죄하는 집단적 움직임을 갖는 것은,뒤늦게나마 왜곡된 역사를 제자리에 돌려 놓고자 하는민족적 열망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채수범기자 lokavid@
2002-08-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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