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5만명 증가 다음달엔 크게 늘어날듯
수정 2002-08-15 00:00
입력 2002-08-15 00:00
전국은행연합회는 7월 개인신용불량자는 전월보다 5만 589명 증가한 231만106명이었다고 14일 발표했다.개인 신용불량 등록건수는 727만 4832건으로 전월보다 22만 8704건(3.25%) 증가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한 사람당 여러 건의 신용불량으로 중복 등록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다음달 신용대출정보 공유제도가 시행되면 신용불량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신용대출정보 공유제도는 500만원 이상의 대출정보를 금융기관간 공유하는 제도다.지금까지는 1000만원 이상의 대출정보만 공유돼 왔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2-08-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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