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명예훼손 구속수사 검찰, 올 509명 입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08-10 00:00
입력 2002-08-10 00:00
인터넷을 통해 국가기관,정치인,연예인 등을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이버’ 명예훼손 사범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검찰이 단속에 나섰다. 대검은 올 상반기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사범 509명을 입건,이 가운데 34명을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입건 83명,구속 9명)과 비교할 때 입건자수는 6배,구속자는 4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이에 따라 대검은 16일부터 연말까지 사이버 명예훼손 사범을 특별단속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검찰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나 상습적인 명예훼손,사회 저명인사에 대한 음해 행위 등은 구속 수사키로 했다.

장택동기자
2002-08-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