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작년보다 쉽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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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10 00:00
입력 2002-07-10 00:00
오는 11월6일 실시되는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에 비해 쉽게 출제될 전망이다.또 9월3일 원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수능 모의고사도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金成東)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김 평가원장은 “올해 수능의 난이도는 ‘적정 수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원칙을 거듭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수능 난이도는 2001학년도의 수험생 상위 50% 평균 84.2점(100점 만점 기준)과 지난해 평균 67.5점의 중간 수준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올 수능시험 응시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7만 4943명 줄어든 64만 1032명으로 추산된다.이들 중 예년의 비율대로 79.7%가 4년제 대학에 지원할 경우,대입경쟁률은 1.33대 1로 지난해의 1.53대 1보다 낮아진다.공고문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 실려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07-10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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