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입사는 면접시험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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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10 00:00
입력 2002-07-10 00:00
‘입사여부는 면접순’앞으로 LG전자 입사는 면접시험이 크게 좌우할 전망이다.LG전자는 9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사원채용 면접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우수인재 신(新)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면접위원 풀(POOL)제’를 도입했다.

경력사원 입사비율이 30%에 달하는 등 급변하는 채용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우수인재를 적기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우선 면접 바로 직전 지원자에게 가상의 직무상황을 사지선다형으로 제시한 뒤 답변하게 하는 방식으로 사전평가를 하기로 했다.

적극성과 창의성,책임감,의사소통 등 10여 가지의 핵심요소도 측정한다.면접 1차는 임원급(사업부장 또는 팀장)이 면접위원장을 맡고 2차는 사업본부장또는 부문장(사장 또는 부사장)이 맡는다.

LG전자는 올해 총 2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건승기자
2002-07-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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