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일방주의 고집말라, NYT “지속땐 우방협력 못얻어”
수정 2002-07-09 00:00
입력 2002-07-09 00:00
클린턴 전 대통령도 ICC에 대해 부시 행정부와 비슷한 불만을 갖고 있었지만 미국에 불리한 조항을 나중에 쉽게 수정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전제아래 일단 관련 문건에 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클린턴 행정부는 의회에 비준 요청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우방과의 정면 마찰을 피했다.
즉 과거 행정부들은 비록 이면에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하기 위해 힘을 행사했지만 공개적으로는 유엔 등 국제적 기관이나 동맹국들과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자세를 취했었다.뉴욕타임스는 누가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이기는가도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전경하기자 lark3@
2002-07-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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